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3/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산 제물의 길]] == * '''[[앙리(다크 소울 3)|아스토라의 앙리]]''' ''Anri of Astora'' * '''[[호레이스(다크 소울 3)|침묵의 기사 호레이스]]''' ''Horace the Hushed'' * '''[[오벡|빈하임의 오벡]]''' ''Orbeck of Vinheim'' [[파일:darksouls3madwoman.jpg]] * '''광녀''' ''Madwoman'' 요새 화톳불로 가는 길 반대편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대식칼을 들고 적대적으로 공격해온다. 상대하는 공간도 좁고 대미지도 강하며, 원거리에서 대변 경단을 던지는데다 전기 사용시 흡혈 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선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HP는 그리 높은편이 아니니 회피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선빵만 날려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처지시 대식칼을 주며, 그녀의 뒤편에서 산적세트와 늪지대 진행에 큰 도움을 줄 산적의 쌍단도를 루팅할 수 있다. 대식칼의 툴팁을 보면 원래 [[불사자의 거리]] 주민이었으나 인육맛을 알게 되어 산제물의 길에 정착한 걸로 보이며 뒤에 있는 산적의 시체로 보아 식인 행위를 일삼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도끼류 무기를 들고 싸우는 식인 광녀 컨셉은 다크 소울 시리즈별로 한명씩 등장했었던 데몬즈 소울의 미랄다의 오마주. 다만 3편의 광녀는 유일하게 얼굴을 가리고 있지 않으며, 1, 2편의 밀드레드나 마리다와는 달리 처지 후 백령으로 소환할 수 없다. ~~그리고 광녀들 중 제일 못생겼다.~~ [[파일:Greatclub_watchdog.jpg]][[파일:Greatsword_watchdog.jpg]] * '''귀양인 파수꾼''' ''Exile Watchdog'' [[팔란의 성채]] 화톳불로 가는 길목에서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적대 NPC들. 그레이트 클럽와 타겟 실드, 처형자의 대도를 사용하는 두 개체가 있으며, 공통적으로 성직의 성령을 사용한다. 한명에게만 어그로가 끌려도 두명이 동시에 덤비며, 아래에 헤이젤이나 유저 암령들이 가세할 때도 많고, 타 NPC 적과는 달리 구르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AI 또한 호전적인데다 판정이 좋은 타겟 실드 패리에 피가 줄어들면 대회복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여기서 죽어나가기 일수다. 허나 매우 쉬운 공략법이 있는데, 그냥 둘다 무시하고 팔란의 성채 화톳불로 내려가는 '''사다리 맨위에 걸치고 있으면 알아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다 밑으로 떨어져 그대로 낙사한다.''' 혹은 유혹하는 해골을 던져줘도 알아서 다이빙하니 괜히 힘들게 상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가끔 사다리 맨위에 걸쳐있을 시 맞는 경우가 있다. 사다리 한칸 정도 내려가면 그대로 낙사하니 한칸정도는 내려가줘도 좋다. 처치시 그레이트 클럽과 처형자의 대도를 드랍하며 [[제사장의 시녀]]가 귀양인 세트를 판매한다. 귀양인 세트와 처형자의 대도의 툴팁을 보면 이들은 본래 방랑하던 죄인들이었으나 팔란의 파수꾼이 돼서 [[팔란의 성채]]로 가는 길목을 막는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s32.postimg.org/Heysel.jpg]] * '''황색 손가락 헤이젤''' ''Yellowfinger Heysel'' [[산 제물의 길]]의 늪지 구역과 [[팔란의 성채]]에서 침입해오는 로자리아의 손가락 소속 암령. 투구 때문에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여자다.''' 마술사이기 때문에 강력한 팔란의 손화살과 팔란의 화살비를 사용하며, 헤이젤의 곡괭이와 라이트 크로스보우 또한 사용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방어구와 무관하게 독에 완전히 면역이며, 어둠, 벼락, 마력, 냉기 저항력이 높고 대신 화염 저항력이 낮다. 안개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기에 멀리 있을땐 보이지 않으므로 안보인다고 무시하다가는 거대게나 저주개구리를 잡을때 난입해서 불리하게 싸우는 일이 생긴다. 단 팔란의 파수꾼이나 다른 암령들에겐 적대관계 이므로 선공을 날리며, 멀리서 영체 유저가 허공을 때리고 있다면 헤이젤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산제물의 길에서 칩입해오는 헤이젤은 위에 귀양인들과 마찬가지로 팔란의 성채 화톳불까지 끌어온다음 낙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처지시 헤이젤의 곡괭이와 황의 왕관을 드랍. 로자리아에게 혓바닥을 바치면 팔란의 성채 진입로(성채유적 화톳불에서 나오면 보이는 성채 진입로) 오른편 민달팽이 때거리가 있는 탑 근처에 백령 사인이 생긴다. 소환하면 "정중한 인사" 제스처로 인사를 하고 해당 제스처를 획득할 수 있다.[* 레오날의 말에 의하면 로자리아의 손가락 중에서도 드물게 다른 손가락을 동료라고 생각하는 성격 좋은 인물이다.] 단 이 경우 로자리아의 손가락 세력이 되기에 [[시리스(다크 소울 3)|시리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며, 그밖에 [[심연의 감시자]]를 처치하면 소환할 수 없으니 주의. 보통은 제스처만 얻고 돌려보내지만 의외로 본작에서 가장 전투 능력이 뛰어난 백령 NPC 중 하나다. 상술했듯 독늪에 면역이며, 마술을 쉴새없이 정확하게 쏴대고, 근접하면 곡괭이를 양손으로 들고 머리통을 돌깨듯 쪼개는 문무를 모두 갖춘 든든한 여장부다. --근데 바실리스크의 저주 가스 앞에선 개복치가 된다.-- 특히 플레이어가 어그로만 끌어준다면 파리스의 흑궁을 주는 '''거대 그루 3마리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3마리가 동시에 어그로가 끌리면 망한거나 다름없으니 헤이절의 시야 밖에서 한명씩 원거리 공격으로 데려와야 한다.] 대신 팔란의 늙은 늑대가 있는 사다리 위로는 올라오지 못하며, 소환 싸인이 성채 유적 앞에 있기 때문에 보스전에 데려가려면 하자가 생기는데, 먼저 비적대 상태인 까마귀 인간들을 선공하여 적대하게 만들고, 보스룸 이전에 다크레이스나 그루들에게 죽는 경우가 다반사니 보스전에 데려가고 싶다면 주면 잡몹들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소환하는 것이 좋다. 보스전에 데려가는 것을 성공하면 시리스, 고트하르트는 물론, 론돌의 하얀 그림자 보다도 쓸모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이 사항으로 백령으로 소환했을 때 다른 로자리아의 손가락 유저가 침입할 경우 의태를 써서 숨어버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손가락들을 동료라고 생각하는 그녀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 셈. 강력한 팔란의 손화살과 팔란의 화살비 툴팁을 확인하면 그녀가 팔란의 불사대와 협력한 [[결정의 노야]]의 딸임을 알 수 있다. 대서고의 노야 또한 제자로 크림힐트를 두었던 것을 보아 두 노야 모두 후계자를 점찍어 놓은 듯. 허나 대서고의 노야의 애제자로써 결정마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노야 본인이 사용하던 자검과 지팡이까지 받은 크림힐트와는 달리 헤이젤은 팔란의 마술 밖에 사용하질 못하며, 결정 마술은 커녕 우라실의 마술 탐구에 몰두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팔란의 노야로 부터 마술을 제대로 전수 받긴 한건지 의심스럽다. 팔란의 노야가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엘드리치]]의 것과 비슷한 보라색 마술을 사용하고, 헤이젤 또한 친부모를 죽여버린 플레이어에게 백령 싸인을 남기는 점을 감안하면 팔란의 노야가 심연의 영향으로 미쳐버리면서 사이가 틀어진 것일 수도 있다. 참고로 산제물의 길에서는 늪지대에 진입해야만 칩입해오기 때문에 피해가는 것이 가능한데, 책형의 숲 화톳불에서 늪지대로 내려오지 않고 황금 매의 소형 방패를 루팅할 수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육지로 떨어지면 칩입해오지 않는다. 의상은 소울류 전통의 황의 셋.[* [[다크 소울|1편]]과 [[다크 소울 2|2편]]의 황의셋이 아닌 [[데몬즈 소울]]의 [[황금 옷 노인]]의 축소판이다.] 그녀의 황의 왕관이 [[버섯]]으로 추측되는 우라실의 성수를 본땄다는 점, 그녀의 무기 툴팁과 팔란의 성채에서 우라실의 마술 스크롤과 관련된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는 점과 오벡에게 우라실의 황금 스크롤을 갖다줬을 때 황색의 탐구자가 침을 질질 흘릴 것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우라실을 탐구하던 마술사 중 한 명으로로 보인다. 후에 레오날 이벤트로 로자리아가 살해당하거나 [[심연의 감시자]]를 죽이면 비적대적인 구더기 인간이 로자리아의 침실 화톳불 주변에 등장하는데, 이 굼벵이를 죽였을 때 그녀가 사용하던 모자와 무기를 드랍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에는 구더기로 전락해버린 듯하다. 거기다 구더기 상태인데 암령 비슷(?)한 취급인지 죽이지 않으면 바로 앞의 화톳불을 이용할 수 없다. 본래는 그냥 멀리서 손화살이나 쏴대면서 짜증나게 하는 여법사 A에 지나지 않았지만, 망치군이 버프받은 이후로 헤이젤을 상대하는 것도 방심할 수 없게 되었다. 얘가 쓰는 곡괭이도 나름 망치라고 양잡하고 때리면 슈퍼아머가 생기기 때문에 헤이젤한테 2대 맞으면 뼛속까지 시리게 아프다. 고회차로 넘어갈수록 더더욱 신경쓰이므로 참고할 것.~~물론 호드릭 선생님을 소환하면 금방 깨진다~~ ~~가끔가면 무한경직을 걸어서 호드릭까지도 털어버리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늪지에서 침입당할 시 귀찮다고 무시하고 지나쳐버리면 나중에 화톳불도 못켜고, 다시 찾으려고 해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려서 안그래도 이동속도 느려지는 독늪을 찾아해매다 죽어야한다. 한번 플레이어를 못찾으면 엉뚱한데 가버리는 AI특성상 다시 찾기가 지나치게 힘드므로 그냥 포기하고 화톳불 옆에서 죽고 부활하는게 빠르다. 안그래도 귀찮고 짜증나는 독늪 지역을 더욱 짜증나게 만드는 npc. 의외로 맨얼굴은 상당한 미인이다. ~~환생을 5번이나 했으니 못생겼을 리가 없겠지만~~ [[팬티맨|대신 피부색이 초록빛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